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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의 왕지혜가 김재중과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SBS TV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에서 서나윤 역을 맡고 있는 왕지혜는 “이번 드라마는 정말 좋은 제작진, 연기자 분들과 함께한 덕분에 연기에 대한 의욕이 넘쳤고, 촬영장 가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현재 종영까지 2회분만 앞둔 상황에서 결말을 언급하던 왕지혜는 “은설(최강희 분)과 지헌(지성 분)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던 것처럼 나윤의 부족한 부분을 무원(김재중 분)이 보완해주면 좋겠다”며 “그동안 무원에 대한 나윤의 마음이 서서히 커갔는데, 결말에서 부디 두 사람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왕지혜는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해 “나윤의 경우 처음에는 극의 설정 상 은설과는 달리 조금은 얄미운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었다”며 “그리다 어느 순간 ‘교육의 힘’이라고 외친 것처럼 작가님과 감독님께서 일부러 조금은 빈틈 있게 그려주신 덕분에,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거듭난 것 같다”고 말했다.
왕지혜는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인기를 몸소 체험했다. 그녀는 “어느 순간 미용실과 엘리베이터 등에서 먼저 인사를 건네시는 분이 계셨다. 처음에는 ‘혹시 내가 아는 분인데 기억이 안나는 건가?’라고 생각했을 정도였다”며 “그러다 ‘드라마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고 말해주셔서 그제서야 ‘나윤이를 많이 알고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는 29일 종영하는 ‘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는 ‘뿌리 깊은 나무’가 10월 5일 첫방송된다.
Source + Photo: TV Report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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