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아내' 김연주, 8년 만에 방송 전격 복귀

- 임백천 "전문MC 아내, 경험과 연륜이 있다" 응원메시지

방송인 김연주(사진=SBS)
방송인 임백천의 아내이자 1990년대 여성 전문 MC로 활약한 방송인 김연주가 복귀한다.

김연주는 최근 방송 복귀를 결정했다. 오는 9월께 가을 개편을 맞아 김연주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론칭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케이블채널에서 경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무려 8년 만의 MC 복귀다.

김연주의 방송 복귀는 지난 봄 이후부터 논의됐다. 그녀가 미국에서 귀국한 사실이 알려지자 복귀 타진을 위한 방송사의 접촉이 이어졌다. 그녀는 그간 자녀들의 공부 뒷바라지를 위해 남편과 떨어져 미국에서 아이들과 생활했다. 지난 4월 큰 딸만 데리고 귀국했다. 작은 아들은 홀로 남아 미국에서 공부 중이다. 그녀는 귀국한 후에도 아들 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바쁘게 지내왔다.

그러다가 김연주는 얼마 전 방송 복귀를 결정했다. 요즘 활동 당시의 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세월이 빗겨간 듯 김연주의 미모가 여전히 출중하다”고 귀띔했다.

임백천은 이데일리 스타in에 “아내가 미국에서 돌아왔을 때에도 방송 제의를 받았지만 그동안 방송 환경이 많이 바뀌었고 준비가 덜 됐다는 생각에 선뜻 수락하지 못했다”며 “귀국 후에 방송을 접하면서 조금씩 복귀 준비를 해왔고 그러다가 적합한 프로그램을 만나 얼마 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바뀐 얼마나 적응을 잘해내는지가 관건”이라며 “아내가 전문 MC 출신으로 경험과 연륜이 있는 만큼 잘해내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연주는 서울대 출신으로 1989년 MBC 1기 공채 MC로 데뷔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전문 MC로 교양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며 활동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녀는 1993년 임백천과 결혼했고 딸과 아들을 뒀다.

Source & Image : 이데일리 via 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