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2' 제작진이 일각에서 제기된 '촬영 중단설'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정글의 법칙2'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22일 방송에서 그려진 촬영 중단 사태는 일시적인 것이었으며, 이미 다음 촬영분도 다 확보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이 화를 표출했던 모습은 '나미비아 편'에서 인터뷰에 대해 어필했던 상황과 비슷한 것으로, 제작진과의 충돌은 아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22일 SBS '정글의 법칙2-시베리아 편' 방송에서 촬영이 중단되는 장면이 방송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재미를 위해 과도하게 힘든 상황을 만들어내며 출연자의 안전을 경시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았다. 이에 제작진이 '하루 정도 촬영을 중단했을 뿐이고 제작진과 출연진 사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한 것이다.
22일 '정글의 법칙2'에서 리키김·노우진·광희·이태곤 등 병만족은 툰드라에서 방향 감각을 잃어 1차 목적지인 소나무 숲을 찾는 데 실패했다. 식사도 거르고 백야 현상 탓에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등 험난한 과정을 겪으며 체력이 고갈됐다. 이후 선발대의 식량 지원을 받아 소나무 숲에 도착했으나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전원 탈진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김병만은 막내 광희마저 다리에 부상을 입자 '이런 환경에선 특수부대 요원도 못 살아남는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Source & Image : 일간스포츠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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