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로는 생각 안 해봤는데…. 하하.”
개그맨 이승윤(34)이 후배 개그우먼 이희경(27)과의 열애설에 대해 쑥쓰러운듯 웃음을 지었다.KBS2‘개그콘서트-헬스걸’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약 3개월여간 동고동락하며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 인터넷에 속속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윤이 지난 12일 자신이 선물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이희경의 모습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았고. 동료 개그맨 이종훈이 두 사람이 다정히 앉아있는 사진과 함께 ‘그나저나 둘이 수상해’라는 글을 올려 열애설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이승윤은 13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사진을 찍는지도 몰랐는데 종훈이가 찍어놨더라. 그냥 희경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 뿐이다”라면서 “희경이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고. 친한 동생은 정말 많다. 서로 남녀로는 생각하기 힘들지 않겠나”라며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눈물날만큼 혹독한 자신의 트레이닝을 잘 따라와준데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희경은 지난 7월 첫 방송 당시 86㎏에서 9일 현재 59.1㎏으로 무려 26.9㎏을 감량. 55사이즈의 날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윤은 “너무나 기특하고 대견하다. 살을 뺀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내가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더 그렇다. 저녁 무렵이 되면 너무 심하게 운동 시킨건 아닌지. 괜찮은지 걱정이 되서 애들이 생각난다. 자주 통화도 하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하지만 두 사람의 교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정말 친한 동생이다. 아직은 생각 못해봤다”며 말을 아꼈다.
Source + Photos: Sports Seoul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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