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비’ 장근석 외부 스케줄에 내부갈등




최근 KBS 편성을 받은 '사랑비'가 주연 배우 장근석의 해외 스케줄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랑비' 촬영은 '올스톱' 상태다. 장근석이 최근 일본에서 아레나투어를 시작하자 '사랑비' 촬영도 2주간 휴식기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최근 윤석호 감독이 매니저들을 전부 소집해 연기자 스케줄 단속에 나섰다. 장근석이 일본 아레나 투어에 들어가는 등 외부 스케줄에만 신경을 쓰자, 행동에 나선 것이다. 감독이 직접 매니저를 소집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 2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22~23일 오사카, 25~26일 도쿄에서 '2011 장근석 아레나 투어 더 크리쇼 인 재팬-올웨이스 클로스 투 유'를 열었다. 또 지난 12일에는 중화권을 겨냥한 미니 앨범 '더 라운지 에이치 볼륨 1'을 발표했다. 11월에는 도쿄돔 공연도 예정돼 있고 연말에는 NHK '홍백가합전' 출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하늘과 출연한 영화 '너는 펫'도 내달 10일 개봉해 홍보를 도와야 하는 입장. 눈코뜰새 없는 스케줄이다.

관계자는 "편성이 늦어지면서 촬영 스케줄도 많이 밀렸다. 5회까지는 찍었어야 하는 일정인데 이제 1회 정도 찍었을 정도다. 이 상황에서 장근석까지 자꾸 빠져나가니, 제작진과 다른 배우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근석의 돌발행동은 또 있다. 촬영장에 개인 촬영팀을 대동해 제작진의 심기를 건드렸다.

관계자는 "장근석이 드라마 메이킹 필름을 찍는다면서 개인 촬영팀과 뭔가를 찍고 있다. 촬영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윤 감독이 어이없어 했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사랑비'에서 1인2역에 도전한다. 70년대에서는 다정다감한 미술학도 서인하를 연기하고, 현대에서는 서인하의 아들인 서준을 연기한다. 상대 배우인 소녀시대 윤아와 순애보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2012년 상반기 방영된다. 



Source: Ilgan Sports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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