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술 때문에 아내에게 각서 쓴 사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연예계 대표 주당’ 개그맨 표영호, 김한국, 가수 노유민이 출연해 술과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노유민은 “지금 내 살이 다 술살이다. 집에서 혼자 TV보면서 소주를 마시면 다섯 병정도 마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 전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니까 아내가 각서를 쓰라고 하더라. ‘나랑 결혼하려면 각서 써라’고. 게다가 혈서를 쓰라고 하더라. 자신이 없어서 술을 먹고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장염이 잘 걸리더라. 너무 고통스러워서 안 먹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좀 나을 만하면 어느 샌가 또 술을 먹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또 “결혼 후에도 술을 잘 못 끊자, 아내가 술 마실 때마다 각서를 쓰라고 한다”며 "위자료 1억-이혼-양육권 박탈 등이 각서 내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이러다가 내가 가진 걸 다 잃겠다 싶더라. 심지어 통장까지 다 뺏겨버렸다. 결국 술을 끊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Source & Image : MK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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