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나름가수다’ 벌써 호평 봇물, 경연 어땠길래



'무한도전' 연말 이벤트 '나름가수다'가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

MBC '무한도전'은 12월 15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청중평가단 600명을 초청한 가운데 '나름가수다' 경연을 진행했다.

'나름가수다'는 매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왔던 '무한도전' 연말 이벤트로 '나는가수다' 경연 형식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출연자, 작가, 조연출 후배들 고혈을 짜서 '나름가수다' 준비하고 있는데 결국 뭔가 그림이 돼가네요. 마음은 기쁩니다"라고 진행상황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300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총 600명을 초청하는 청중평가단 모집에는 11만명 이상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나름가수다' 경연은 멤버들이 서로의 곡을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가수 출신 멤버가 그동안 발표했던 곡이나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선보였던 곡들 중에 선택했으며 각자의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MC로는 '무한도전'을 통해 정형돈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인기를 얻은 정재형이 나섰고 멤버별로 김범수, 리쌍 개리와 정인, 다이나믹 듀오, 송은이, 김숙 등 게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흥을 더했다. 대부분 '무한도전' 마니아들인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공연을 함께 즐기는 분위기였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연말 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왔고 매번 큰 호응을 얻어왔다. 2007년 '땡큐 콘서트'로 시작된 연말 콘서트는 2008년 '유앤미 콘서트', 2010년 '싱글파티' 등 형식 변화와 발전을 보여왔다.

올해 진행된 '나름가수다'는 지난 연말 공연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름가수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송된다.


Source + Image: NewsN via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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