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가요 무대가 좁다’…생애 첫 시트콤 연기 도전



샤이니의 민호가 첫 코믹연기에 도전한다.

민호는 최근 SBS가 내년 초 새롭게 선보이는 시트콤 '도롱뇽도사의 속사정'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극 중 대인기피증이 있는 천재 해커 민혁 역을 맡아 임원희·오달수와 함께 맛깔 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시트콤 관계자는 "민호가 최근 스태프 카페에 가입하는 등 연기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트콤에서 2인조 강도단으로 출연하는 임원희·오달수를 조종하는 해커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민호는 지난해 K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니스트'를 통해 한 차례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당시 20세 천재 피아니스트 오제로 역을 맡아 한지혜와의 잔잔한 로맨스와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방송관계자는 "그동안 민호가 예능프로에서 남다른 재치와 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시트콤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코믹 연기는 처음이지만 자기 몫은 충분히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도롱뇽도사의 속사정'은 SBS가 '달려라 고등어' 이후 5년여 만에 부활시킨 시트콤으로 2인조 강도단이 도사를 사칭하면서 벌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민호· 임원희·오달수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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