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강승윤 입소에 크리스탈 애틋 눈물 ‘新커플탄생 예감’





강승윤과 크리스탈의 커플이 예고됐다.  

21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린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강승윤이 크리스탈(안수정)에게 기타를 가르쳐며 티격태격하다가 입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승윤이 안수정에게 기타의 기본을 친절하게 가르쳐줬다. 하지만 강승윤은 가족으로부터 뒤늦게 영장이 나온 소식을 듣고 안종석과 이별 술자리를 가졌다.

안종석과의 술자리 후 강승윤은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안수정과 통화를 했다. 안수정의 요청에 강승윤은 기타를 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어 강승윤이 “나 군대 가게 됐다. 너를 보고 가면 좋은데 내일이라서 못 보고 갈 것 같다. 기타연습은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지만 안수정은 잠이 들어 듣지 못했다.  

다음날 강승윤은 뒤늦게 사실을 알고 찾아 온 안수정과 훈련소 앞에서 만났다. 안수정은 “군대에서 혼내는 사람 이름 적어 놓으라”며 잘 다녀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강승윤은 신체검사 결과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이유로 집에 돌아왔고 이를 알 리 없는 안수정은 강승윤을 그리워하며 기타를 연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이킥3’는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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