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두절' 김단, 페북에 핸드폰 전화번호는 전체 공개 왜?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32)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나흘째 연락두절 상태라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김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 살아'라는 글을 남기고 자취를 감췄다. 그는 1일에는 '그래. 그래도 내가 참 인생을 막 살진 않았구나. 고맙다 모두들. 이런 기억 아무나 받는 거 아니라 생각해 복 받아서 잘~살다 간다'라는 글을 적어서 걱정을 더하고 있다.

급기야 그의 지인들은 경찰에 김단에 대해 실종신고를 접수한 상황이다. 네티즌과 그의 팬들은 김단의 페이스북에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달라"는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이한 점은 김단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전체 공개로 해 놓았다는 점. 그의 번호로 전화를 해 본 결과,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어서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단은 2008년 넥스트 6집 '666 트릴로지 파트1'으로 데뷔했다.

Source & Image : enews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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