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사진은 한 장·시선은 제각각 ‘어딜 보는 거니?’



원더걸스가 한 카메라 다섯 시선으로 배꼽 잡게 만들고 있다.

원더걸스 유빈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걸스 걸스' 대박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다섯명은 올블랙으로 의상을 맞춘 뒤 케이크를 손에 들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다섯명이 바라보는 곳이 다 다르다는 점. 앞에 여러대의 카메라가 있는 지 각자 엉뚱한 곳을 바라봐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하나씩 돌아가면서 보면 되는데 웃기다' '소희 표정이 제일 웃기네요' '선예만 살아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비 마이 베이비'에 이어 '걸스 걸스' 첫 무대를 보여줬다. 


Source + Photos: Joongang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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