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다던 크리스, 알고보니 '출국금지', 돈 떼먹어 '피소'





성추문을 빚고 여러 차례 미국에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Mnet ‘슈퍼스타K 3’의 미국인 출연자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출국 금지를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크리스는 여자친구 A씨에게 32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지난달 20일 피소됐다. 크리스는 돈을 달라는 A씨에게 "고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문자까지 보내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는 18일 송파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는 돈을 빌린 사실과 문자를 보낸 사실을 시인했지만 의도적인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이를 기각하자 출국 금지 신청을 했다. 미국으로 도주할 경우 조사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크리스는 '슈퍼스타K3' 출연 이후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주장이 이어지면서 끝없이 물의를 빚어 왔다. 이에 크리스는 이를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지만 "오직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났다.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했다.

크리스는 '한국을 사랑한다'며 한국에서 음반을 내고 활동을 계획도 세웠지만 그를 받아주는 회사는 없었다.

크리스는 이에 1월과 2월, 3월에도 한국을 떠나겠다고 몇 차례 밝힌 바 있다. 또 확정된 항공 스케줄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며 미국행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크리스는 미국에 돌아가지 않았다. 여기에 피소돼 출국금지까지 당하면서 수사가 끝날 때까지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다.

크리스는 '슈퍼스타K3'에서 본선 무대에까지 오른 미국인 출연자다. 하지만 방송 출연 후 수 많은 논란을 빚으며 지탄을 받았다.

Source & Image : enews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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