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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박유천이 찾던 세자빈이 정유미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젖었다.
19일 방송된 SBS TV ‘옥탑방 왕세자’에선 박하(한지민)가 이각(박유천)이 찾던 인물이 세나(정유미)임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박하는 이각이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자초지종에 대해선 알지 못했다. 송만보(이민호)에게 박하는 “그 분이 누군지는 알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그는 솔직하게 이야기해줬다.
송만보는 “알고 있고 만나기도 했다. 저하께서는 이곳에 세자빈 마마를 만나기 위해 오신 겁니다. 이곳에 세자빈 마마의 환생이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환생한 사람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각을 아직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
박하는 “세자빈을 만나기 위해 이곳까지 왔고 지금은 세자빈을 만났다는 이야기지 않느냐”고 물었고 송만보는 “세자빈 마마와 결혼하면 저하와 우리의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하는 “그 세자빈이 누군데?”라며 떨리는 표정으로 물었고 송만보는 그녀가 세나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세나가 이각의 운명의 상대인 세자빈이란 사실에 박하는 충격과 슬픔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하가 이각에게 문자로 사랑을 고백하며 눈길을 모았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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