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어린이날 망언? "저도 나이 먹었나봐요"

<사진출처=전효성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어린이날 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 & 쏭 생일날 이렇게 야외공원에서 무대를 하면서 파릇파릇한 에너지 가득한 십대 친구들 보니까 진짜 예쁘고 귀엽네요. 나이 먹는 거 맞나 봐요. 무럭무럭 자라주세요 청소년친구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푸른색 니트로 산뜻함을 표현한 전효성이 특유의 깜찍 표정으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징거는 기둥 뒤에서 장난스럽게 고개를 내밀며 얼굴을 비쳐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나이 먹다니.. 아직 효성 언니도 젊고 예쁘고 파릇 파릇 합니다" "시크릿 언니들도 아직은 완전 아가들인데" "징거언니 완전 깨알 같다. 귀여운 시크릿 멤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