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100회 특집으로 '런닝맨 신화'를 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100회를 기념해 '런닝맨 신화-최고의 신을 가려라' 특집이 방송됐다. 이 날 100회 특집에는 '신들의 전쟁'이라는 콘셉트답게 '미의 여신' 김희선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전 게임과 투표를 통해 탈락한 김종국과 이광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신의 자격을 부여받았다. 유재석은 물총의 신 포세이돈, 개리는 태양과 음악의 신 아폴론, 송지효는 전쟁의 여신 아테나, 하하는 사랑의 신 에로스, 지석진은 전령의 신 헤르메스, 김희선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맡았다. 신이 되지 못한 이광수와 김종국은 신들의 전쟁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인간이 되라는 미션을 받았다.

런닝맨 6신과 인간 2명은 서로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여기에 지금까지 100회에 등장했던 게스트들이 모두 입간판으로 등장, 깨알같은 아이템으로 사용돼 재미를 더했다.
이 날 방송된 '신들의 전쟁'은 각자 하나씩의 무기를 가진 멤버들이 서로의 약점을 공략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회 특집 게스트로 참여한 김희선은 '런닝맨' 멤버들을 탈락시키기 위해 몸 사리지 않는 공격 본능을 펼치며 승부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100회 특집의 우승은 결국 '포세이돈' 유재석이 차지했다. 유재석은 '이건 예능신이 도우신 것"이라고 기쁨을 만끽했고, 우승을 차지한 유재석은 부상으로 받은 황금성배를 '아프로디테' 김희선에게 선물했다.
'런닝맨'은 "100회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특히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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