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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멜로 최고의 흥행작 '건축학개론'(명필름 제작)의 이용주(42) 감독이 올해 연말 미모의 기자와 결혼한다. 첫사랑을 소재로 한 멜로 영화 감독이 예쁜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화촉을 밝히게 된 것이다.
'건축학개론'의 한 관계자는 22일 "이용주 감독이 미모의 기자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비 신부는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대중문화 기자이며 2년 전 영화계 지인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나 예쁘게 사귀었다"고 말했다. 작년 '건축학개론'을 촬영할 당시 여자 친구가 촬영장에도 자주 방문해 한가인 엄태웅 등과 만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용주 감독의 열애는 지난 2월 열린 '건축학개론' 제작보고회에서 엄태웅과 이제훈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엄태웅은 "감독님이 요즘 연애 중인데 여자 친구분이 촬영장에 자주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다. 저도 노총각인데 참 부러웠다"고 말했고 이제훈도 "'건축학개론'이 잘 돼야 우리 감독님이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건축학개론'은 개봉 88일 만인 지난 18일, 40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멜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제작사 명필름과 투자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르 함박웃음 짓게 한 '건축학개론'이 감독까지 결혼하게 만든 효자 노릇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이용주 감독은 지인을 통해 "서로 결혼을 생각하는 건 맞지만 아직 부모님께 정식으로 결혼 승낙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 조심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혀졌다.
이용주 감독은 연세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03) 연출부 출신이다. 2009년 공포영화 '불신지옥'으로 데뷔했고 '건축학개론'이 두 번째 장편 영화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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