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정글2' 마다가스카르편 합류 "프로그램에 적합"





배우 박정철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 마다가스카르 편에 게스트로 합류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박정철이 마다가스카르 편에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박정철과 어제 미팅을 했고,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이라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며 "미팅 결과 긍정적으로 잘 얘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정철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이 관계자는 "나이도 적당하고, 배우로서의 입지도 괜찮다. 또한 새로운 멤버 중에서 굵직한 면을 만들 수 있을 거 같고, 직접 만나 보니 4차원이더라"며 "그래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마다가스카르로 떠나는 '정글2' 멤버는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류담, 정진운, 전혜빈, 박정철 총 7명이 될 전망이다.

박정철은 현재 JTBC '해피엔딩'에 이태평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대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글2' 팀은 오는 19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Source & Image : OSEN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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