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왕석현,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아역배우 왕석현이 3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왕석현은 오는 28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새 일일극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속이 깊고 조숙한 아이 김기찬 역을 맡았다. 김상도(조연우)와 서인혜(박은혜)의 아들인 김기찬은 대가족 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다. 증조할머니 강월아(김지영)의 철저한 교육으로 나이답지 않게 학문에 능하고, 옳고 그른 것을 잘 가리는 캐릭터다.

특히 왕석현은 극 중 증조할머니인 김지영과 무려 6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대 없인 못살아'는 대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잊혀져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작품이다. 김해숙·주현·박선영·박은혜·김호진 등이 출연한다. '오늘만 같아라'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15분 첫 방송된다.

Source & Image : 일간스포츠 via 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