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세이돈’ 특별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정윤호(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후반부 재등장할 예정이다.
정윤호는 9월2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 4회를 마지막으로 퇴장한다. 정윤호는 새 판이 짜여진 ‘포세이돈’에서는 고정 출연자가 아닌 ‘특별출연자’였기 때문에 극의 초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시청자들과 안녕을 고한다.
정윤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2009년 MBC ‘맨땅에 헤딩’ 이후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그만큼 팬들과 네티즌들의 기대는 컸다. 가수 동방신기로서는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연기자로서는 활동이 미미했던 것이 사실. 특히 같은 동방신기 멤버인 심창민(최강창민)이 ‘파라다이스 목장’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기에 정윤호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정윤호는 ‘포세이돈’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여기서 아쉬운 점은 정윤호가 4회를 마지막으로 극에서 하차한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정윤호의 분량을 늘려달라” “반전의 주인공인 강은철(정윤호)의 이야기가 더 듣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제작진은 정윤호의 재투입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포세이돈’ 김승모PD는 “정윤호가 ‘포세이돈’ 후반부 재등장할 수도 있다. 충분히 여지를 남겨놨다”고 귀띔했다. 특히 강은철의 캐릭터가 선과 악을 동시에 갖고 있는 만큼 극을 원만히 진행시키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강은철은 흑사회 수장 최희곤과 연관되며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에 얽매이게 되고 선우(최시원 분)에게 누명을 씌우면서도 결국 선우를 위해 몸을 내던지는 의리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4회에서는 해양 경찰 특공대 전술팀장 강은철은 여러 의문점을 남긴 채 홀연히 출국한다.
Source & Image : 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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