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사격 金메달 획득 후 가장 먼저 떠올린 이는?


[세계닷컴]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가 50m 권총 결승전이 끝난 후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진종오 선수는 8월 23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2012 런던 올림픽' 50m 권총 경기가 끝난 후 4년간의 고된 시간이 떠올라 눈물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합이 있던 당일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예민해진 상태에서 결승 경기를 치렀는데 1위를 한 것을 알고 가장 먼저 최영래 선수가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진종오는 "1등을 하자마자 바로 최영래 선수에게 다가가 수고했다고 인사를 건넸고 최영래 선수도 나에게 안기며 펑펑 울었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올림특 메달리스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진종오, 김장미, 신아람, 김지연, 최병철 선수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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