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송 출연' SM 대표 김영민 "소녀시대 만드는데 1인당 30억" 탄생비화



SM 엔터테인먼트 김영민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탄생비화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일본 FBS TV(니혼TV 계열) '금요수퍼프라임'에는 SM 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와 SM 엔터테인먼트 재팬 특별고문 마루야마 시게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대표는 한국 케이팝이 성공한 이유와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밝혔다.


먼저 김대표는 케이팝 성공요인에 대해 '철저한 교육 시스템'을 꼽았다. 김대표는 "그룹 콘셉트가 결정되면 그에 맞게 노래, 댄스, 외국어 등 철저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고 설명하며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평균 기간은 무려 3~5년, 동방신기는 7년간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한명을 발굴하기까지 2억엔(한화 약 30억원) 들었다고 트레이닝 비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의 설명은 이렇다. 연간 SM 오디션에 30만명이 참여하고 최종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약 100여명이다. 오디션, 트레이닝 비용을 환산하면 연간 최소 2~4억엔(원화 약 30-50억원)의 지출비용이 든다는 것.

김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신인발굴과 육성"이라며 한국을 넘어 일본,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대표는 "트레이닝 중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성교육"이라고 설명했다. 벼락스타가 됐을 경우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에 합숙 및 가족들과의 대화를 통해 근본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표는 이외에도 철저한 현지 마케팅 조사와 인터넷 등 뉴미디어를 최대한 이용한 것을 케이팝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Source & Image : enews24 via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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