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상장할 예정인 가운데 YG엔터의 주가는 SM의 80%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영증권은 14일 리포트를 통해 YG엔터의 상장후 예상주가를 6만5000원으로 추정했다. 신영증권은 YG가 SM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라인업과 해외할동을 고려하면 주가는 SM에 비해 20% 가량 할인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리포트는 그러나 YG가 업계 2위의 연예기획사로 2008년에서 2010년까지 연평균 매출이 55.5%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173%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장의 원인은 남성 인기그룹 빅뱅의 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YG엔터에서 빅뱅의 매출비중은 52%, 멤버들의 솔로활동까지 포함하면 6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빅뱅의 음반 출반 횟수는 2009년 3회에 불과했지만 작년에는 10회, 올해는 13회에 달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그룹 2NE1도 인기가 올라가면서 현재 빅뱅의 40% 수준인 수익창출능력이 내년에는 70%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신영증권은 YG의 최대강점으로 수익성을 위주로 하는 내실 위주의 경영을 꼽았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내수 위주 활동에도 높은 이익을 내는 것은 ‘YG패밀리즘’으로 표현되는 소속 연예인들의 강력한 유대감때문으로 분석했다. 인력이 최대 자신인 비즈니스의 특성상 연예인들의 이탈 가능성은 상당한 리스크지만 YG엔터는 연예인 존속률이 80%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Source & Image: Herald via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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