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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만 KBS 아나운서 ⓒ스타뉴스 |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온 김기만 KBS 아나운서가 1년 만에 방송에 전격 복귀한다.
KBS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김기만 아나운서가 김현욱 아나운서 후임으로 KBS 1TV '스카우트'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녹화부터 참여, 23일 방송부터 출연한다.
앞서 김기만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입건, 물의를 빚었다. 이후 김기만 아나운서는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7일 오후 9시38분 강변북로에서 음주음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현장 음주측정 결과, 김 아나운서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72%로 만취 상태였다.
이후 김 아나운서는 KBS 1TV '행복한 교실' 등 진행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사건 전 녹화 프로그램은 김 아나운서의 얼굴이 모자이크된 채 방송되는 등 사실상의 '출연금지' 조치를 당했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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