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A양의 성관계 동영상을 둘러싼 수사가 인터폴까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을 올린 여성 B씨 및 A양에게 폭행 감금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C씨는 모두 외국 국적자다. 때문에 피고소인 조사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성동경찰서 관계자는 "소환에 불응하면 인터폴에도 협조 요청을 할 것이다. 범죄인 인도 조약도 확인해보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A양은 고소장에 C씨의 인적사항을 정확히 기재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과거 친분을 유지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B씨는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A양이 C씨와 C씨 가족들의 주소까지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법원에 접근 금지까지 신청했다"고 말했다. C씨의 해외 주소지까지 아는 상황이라면 인터폴을 통해 충분히 C씨의 신변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C씨 측은 A양의 고소와는 별개로 A양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C씨는 블로그 및 이메일을 통해 감금당한 채 여러 사람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C씨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C씨는 현재 B씨를 통해 굵직한 연예 사건을 다룬 국내 변호사와 접촉 중이다.
Source + Photo: 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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