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번 새내기 됐어요"..★대학 입학식

신지수(왼쪽부터 시계방향) 가희 이영 리지 ⓒ용인(경기)=남윤호 인턴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 이영과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나란히 12학번 새내기가 됐다.


이들은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서천동 경희대학교 국제 캠퍼스에서 열린 2012학년 입학식에 참석했다.


같은 학교에 진학한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이영은 이날 입학식에 참석해 대학생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두 사람은 화려한 무대의상을 벗고 풋풋한 신입생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평범한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지난해 '슈퍼스타K3' 톱11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지수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보컬전공에 당당히 합격해 이날 많은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 2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해 대학생활의 단꿈에 젖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애프터스쿨의 맏 언니 가희도 12학번 새내기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최근 서경대학교 영화학부에 진학해 늦깎이 대학생이 됐다. 가희는 지난 28일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학업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이외에도 지난 28일 걸스데이 민아, 배우 조보아가 입학식을 치렀으며, 29일 '슈퍼스타K3' 김도현, '위대한 탄생1' 이태권, 블락비 지코, 팝핀현준 등이 새내기 이름표를 달게 됐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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