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자유롭지 못한 현재를 살고 싶지 않다" 열애 고백 심정

▲ 배우 김지수
열애사실을 최근 직접 밝힌 배우 김지수(39)가 "세상의 편견과 시선 때문에 가장 자유로워야 할 선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행한 오늘을, 현재를 난 이제 절대 살고 싶지 않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김지수는 21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열애 사실을 밝힌 이유를 털어놨다.

이는 김지수가 지난 19일 캐나다 출신 로이 킴(Roy Kim)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후 쓴 글이다. 김지수의 글에서는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다. 팬들도 김지수의 열애 공개를 지지했다. 김지수의 페이스북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 `당당하게 사시라`며 응원의 댓글이 굴비 엮이듯 달렸다.

김지수의 연인인 로이 킴은 벤쿠버 출신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현재 `R K 모터스`에서 근무 중이다. 로이 킴은 김지수보다 16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 Image : 이데일리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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