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킹즈 주비트레인 6월 결혼, 상반기 결혼 약속 지켰다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 34)이 6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주비트레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웨딩 컨벤션센터에서 11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 김씨는 의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주비트레인 측은 26일 "이날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오랫동안 만나오다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축하해달라"고 말했다.

주비트레인은 앞서 enews와 만난 자리에서도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올 3~6월 사이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주비 트레인은 지난해 10월 부가킹즈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서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을 알렸다. 당시 그는 무대에서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결혼해달라"고 프러포즈 했다.

부가킹즈는 가수 바비킴이 속해 있는 3인조 힙합 그룹이다. 부가킹즈는 '틱택토' '여행길' '넘버원' '싸이렌' 노래로 사랑을 받았다. 올초 새 음반을 표, 타이틀곡 '돈고(Don't Go)'로 활동했다.

Source & Image : enews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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