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모 결혼, 재벌집안이 더 화제 “엄친아와 엄친딸의 만남?”

엄성모 결혼(사진=엄성모 미니홈피)

엄성모의 결혼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오는 5월26일 엄성모가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2년간 열애한 5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지인을 통해 만나 결혼까지 하게된 엄성모는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함께 엄성모의 집안과 엄성모의 예비 장인에 대해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엄성모의 결혼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는 엄성모의 집안은 전국 각지에서 소아과 전문병원을 운영중인 재벌집안이라고. 엄성모의 친형 또한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피부과의 의사라고 전해졌다.

이어 엄성모의 예비 장인은 유명 대기업의 고위임원인 것으로 드러나 엄성모의 결혼은 엄친아와 엄친딸의 만남이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엄성모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했으며 ‘태극기 휘날리며’, ‘황산벌’, ‘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ource & Image : 파이낸셜뉴스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