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노란 블라우스 하나 입었을 뿐인데…‘여신 강림’







배우 김태희가 주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슈퍼디바'에 나타났다.

4일 방송된 tvN '슈퍼디바 2012'에서는 드림토너먼트 16강 1차전으로 첫 생방송 무대를 치렀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깜짝 응원 사절단으로 김태희가 등장. 봄 냄새가 물씬나는 화사한 옷을 입고 '여신 강림'을 재현했다. 그는 "이번에 16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들었다"며 "정말 축하드린다. 더 멋진 디바로 재탄생하는 모습 기대하겠다. 모두 파이팅"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생방송 무대를 꾸며야 하는 '슈퍼디바' 드리머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긴장을 풀어주려 한 것. 김태희는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역시 '여신 강림' 그 자체였다.

시청자들은 '김태희의 응원 메시지라니…' '긴장이 풀리기 보다 더 쿵쾅거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일간스포츠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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