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딸 최초공개, "배우 유전자는 역시 다르네~"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의 딸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천희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는 이효리의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에서 나란히 앉은 이천희는 이효리는 SBS TV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다정히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효리는 “시간이 흘러 이천희가 벌써 아빠가 됐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천희는 “아기가 9개월이다”라며 휴대전화를 꺼내 딸 소유 양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천희의 딸 소유 양은 배우인 엄마 아빠를 똑 빼닮아 또렷한 이목국비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딸이 예뻐요~”, “커서 배우해야겠어요~”, “딸바보 되셨네요~”, “효리언니도 부러우면 얼른 시집가세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천희를 비롯한 소셜 멤버들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영배의 집을 찾아, 자연 그대로의 생활을 경험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