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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신곡 '몬스터'의 베일을 벗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빅뱅은 지난 17일 방송된 일본 NHK '뮤직재팬'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몬스터'의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몬스터'를 일본어 버전으로 열창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신선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탑의 중저음 랩으로 시작한 '몬스터' 무대는 지드래곤의 바가지 금발에 이어 태양의 근육질 의상, 대성의 울부짓는 듯한 표정, 승리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코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곡의 후렴구에는 멤버들이 무대 중앙에서 백댄서들을 쓰러뜨리며 사랑에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무대를 꾸며냈다.
한편 빅뱅은 지난 달 17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투어에 돌입, 요코하마, 오사카, 사이타마에서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3일과 24일 후쿠오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Source & Image : OSEN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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