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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지민이 남몰래 한 선행이 인터넷 공간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지민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당한 보조출연자를 따뜻한 마음으로 도왔다는 내용이다.
최근 한 네티즌은 ‘또 한 번 놀라는 한지민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과거 한지민의 일화를 소개했다. 글쓴이의 여동생은 드라마 ‘이산’의 보조출연자로 지방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불 쬐는 드럼통 앞에서 졸다가 고개를 떨궈서 얼굴의 심하게 화상을 입었다는 것. 다들 촬영 걱정만 하는 와중에 한지민은 여동생을 직접 차에 태우고 시내로 나간 후 직접 콜택시를 불러 화상전문 병원으로 데려다줬다. 그리고 지갑에 있는 돈을 몽땅 떨어주며 택시비도 챙겨주었고 계속해서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고 한다.
글쓴이는 “동생이 평소에 한지민 씨 진짜 착하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하면 그냥 연예인이니까 그러겠지 했는데 정말로 착하신거 깊게 알게 됐어요. 한지민씨 아니었으면 여동생이 평생 얼굴에 커다랗고 흉측한 흉터를 가지고 살았을 것. 한지민씨 얼굴도 정말 예쁘시지만 마음도 더 곱고 예쁘시다는 것 절실히 알았네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글이 실제 일어난 일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기자 화상을 입은 당사자가 직접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모두 촬영 중이어서 분장실에 아무도 없어서 차가운 물수건만 대고 있었는데 한지민씨가 촬영 끝나고 들어와 제일 좋은 병원 가야한다고 알아봐주신 것”이라는 내용을 확인했다. 이어 “(한지민) 언니가 고맙다는 말 하지 말라고 해서 못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정말 고마워요”라고 했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한지민은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이다. 평소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식수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국제구호단체인 JTS를 통해 필리핀 오지마을에서 아이들을 돕기도 했다.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한지민은 “많은 것을 갖고도 행복할 줄 모르는 우리는 앞으로 행복하기 위해 지금 힘들어도 참고 한손에 무언가를 움켜쥐고 있으면서도 다른 한손을 마저 채우려 한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행복으로 채우자. 봉사도 마찬가지 ‘언젠가’가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자”라고 글을 써서 진심을 표현했다.
Source & Image : 스포츠월드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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