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1년에 4천5백만원 명문학교 입학 "헐리웃 자녀답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리 크루즈가 새로운 명문 학교에 입학했다.

미국 외신은 5일(현지시간), 최근 파경을 맞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33)의 딸 수리 크루즈가 명문 사립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수리 크루즈가 입학한 이 학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가톨릭계 사립학교인 세크리드 하트 학교(Convent of the Sacred Heart) 본교 캠퍼스다. 이 학교의 1년 학비는 무려 4만 달러(한화 약 4,500만원)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레이디 가가와 패리스 힐튼, 캐롤린 케네디 등이 다닌 유명 사립학교로, 전세계 5개 대륙에 20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학생들이 불가피하게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는 상황에 닥쳐도 이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중단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해당 학교에는 각종 호화시설, 대형 농구코트 및 배구코트, 놀이터 등 체육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수리는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미국 뉴욕에 위치한 월세 1만2,500 달러(한화 약 1,400만원)의 럭셔리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의 측근은 "그간 수리 크루즈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자주 갖지 못했다.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딸이 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친구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말을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지난 7월 9일, 결혼 7년 만에 이혼에 전격 합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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