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돌, 美치러 갑니다"… 슈퍼주니어, 뉴욕 콘서트 출국





"지금, 뉴욕으로 갑니다."

국가대표 한류돌은 위풍당당했다. 발걸음에는 자신감이 넘쳤고, 표정은 여유로웠다. '슈퍼주니어'(이하 슈주)가 팬들의 응원 속에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슈주'가 22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오는 23일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아레나 공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아시아 가수 중 최초로 메디슨 스퀘어 메인 공연장에 오르게 됐다.

 

Source + Photos: Dispatch

이날 슈주는 편안해보였다. 이특에 이어 규현, 동해, 은혁 등 멤버들이 차례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나란히 걸으며 대화를 주고 받았다.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양한 해외 공연 경험 덕분인지 여유로웠다.

슈주의 등장에 수십 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팬들의 국적은 다양했다. 국내팬은 물론 아시아와 유럽팬들이 한데 모였다. 팬들은 슈주를 향해 크게 환호하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슈주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팬들의 배웅에 슈주는 환한 미소로 응했다. 때때로 팬들을 향해 가볍게 고개를 숙이거나 가벼운 손짓을 하는 등 인사를 건넸다. 친절한 팬서비스가 인상적이었다.
  

슈주의 공항패션은 캐쥬얼과 시크, 2가지였다. 먼저 이특, 은혁, 동해는 자켓, 티셔츠, 진으로 편안하게 입었다. 여기에 공항패션 필수품이 된 '리누이' 백팩으로 멋을 냈다. 각각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본인의 스타일을 지켰다.

려욱과 규현은 시크룩에 도전했다. 려욱은 가죽 자켓, 진, 신발까지 검은색으로 통일했다. 또 헌팅캡과 선글라스로 남성미를 강조했다. 규현 역시 검은색의 자켓과 팬츠를 입고 어두운 색의 이너웨어를 걸쳐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슈주는 뉴욕에 도착한 후  한 소속사 식구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과 함께 뉴욕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들이 오르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아레나 공연장은 약 1만 5,000석 규모의 장소로, 미국 팝의 메카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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