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가 전역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붐에게 애정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30일 오후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라디오 공개방송 '위문열차 50주년 특집공연' 시작 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TV에서 붐을 봤는데, 참 재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준기는 "군생활을 하면서 재밌는 일들이 많았다. 붐은 아무래도 예능인이다보니 좀 더 재밌게 얘기한 것 같다"며 "무엇보다 같이 생활한 전우들을 생각해 방송에서 얘기해주고 그래서 고맙다. 하지만 좀 적당히 했으면...농담입니다.(웃음)"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붐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붐에 대한 이준기의 각별한 애정이 돋보이기도 했다. 또 이날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배우 이동건 역시 "(붐을)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위문열차 50주년 특별공연'은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 전야제로 1부 밴드 공연에 이어 2부 빅쇼가 펼쳐진다. 이동건과 이준기 윤성경이 진행을 맡았으며, 박효신 최진(에픽하이) 등 홍보지원대원들도 무대에 오른다. 또한 2009년 7월 전역한 가수 싸이가 우정출연(재능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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