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속도위반 아냐..결혼후 韓서 살 계획"



아르헨티나 출신 연예인 마르코(34)가 프로골퍼 안시현(27)과11월12일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밝혔다.
마르코는 29일 오후 열린 영화 '히트'의 언론시사회를 마친 뒤 스타뉴스와 만나 "11월12일 서울 청담동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르코는 "원래 외국에서 조용히 할 생각이었다"면서 "하지만 파라과이에 일정이 있어서 나가기 전에 (안시현)어머니 등과 만나 결혼 날짜를 잡게 됐다"고 말했다.
마르코는 "(안시현과)만난 지 1년 되서 결혼을 하게 됐다"며 "여자친구가 외국에 살고 있어서 도움이 되기 위해 빨리 결혼하자고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도 있고 그만 놀아야겠다"면서 "여자친구가 미국에서 살고 있어서 도움이 되기 위해 빨리 결혼하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마르코는 "한국에서 같이 살다가 외국에 경기를 하러 가는 생활을 하게 될 것 같다"며 "내가 결혼을 한다고 해서 지금 활동과 변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며 "나랑 같이 살자고 프러포즈를 했더니 처음에는 믿지 않더라"고 행복하게 웃었다.
마르코는 "속도 위반은 아니다"며 "함께 있으면 좋고 행복해서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결심했다"고 말했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잘 알려진 마르코는 최근 안시현이 출전하는 KLPGA 경기에 나와 안시현의 부모님과 환담을 나누는 등의 모습이 목격됐으며, 이달 초 열애설이 알려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알려지기 이전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서로를 소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인 마르코는 드라마 '에어시티'로 연기자로 데뷔,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2008년 가수 손담비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도 활약했다.
안시현은 2003년 19세 나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하며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주목받은 스타 골퍼다. 
Source + Image: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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