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의 올 한 해 매출이 100억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앨범 'REAL' 타이틀곡 '좋은날'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솔로가수로 떠올랐다. 올해 들어서도 큰 인기를 끈 '좋은날'에 이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OST 곡인 '섬데이', 윤상과 작업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또 인기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 OST 곡인 '내 손을 잡아'와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주제곡으로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부른 '얼음꽃' 등도 인기를 끌었다.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아이유는 11월29일 발표한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로 소녀 디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 발표 즉시 앨범 수록곡 전곡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독점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기세를 떨치고 있다.
아이유가 올해 1분기(1월~3월) 음원 매출만 60억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일찌감찌 전해지면서 100억 돌파는 무난히 이룰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특히 해외 활동에 치중했던 다른 아이돌 가수들과 달리 아이유는 국내 활동에 집중하면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였다는 점 또한 주목할만 하다.
Source + image : NewsN via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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