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비(29)가 내년 초 새 음반을 내고 컴백한다.
최근 아이비는 ‘2011 김연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MR. BIG’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근황을 들려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아이비는 “김연우 선배님에게 완벽한 발성을 꼭 배워보고 싶다”면서 “내년 초 다음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중순 아이비는 전 소속사인 스톰이엔에프를 상대로 한 채무부존재확인 청구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후 새 기획사를 물색하며 꾸준히 컴백을 준비해왔다.
지난 20일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한 일일 헌혈 에듀케이션(Blood Donation Education) 행사에 참여해 일일 헌혈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Source & Image : 스포츠서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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