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이 일본에서도 ‘짐승돌’의 야성적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2PM은 내년 여름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 부도칸에서 6일간 연속 공연한다. 일본에 K팝 인기의 신호탄을 쏜 보아를 필두로 동방신기. SS501. FT아일랜드. 류시원 등 많은 한류스타들이 부도칸 무대에 섰지만 6일간 이 곳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2PM이 처음이다.
2PM은 지난 21일 부도칸에서 첫 아레나 투어의 피날레 공연을 열면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부도칸에서 6회 공연이 결정된 것은 사실이라 콘서트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레나 투어는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6개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이뤄졌고 총 10만명을 동원했다. 2PM은 올해 5월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했고 오리콘의 연간 신인 세일즈 랭킹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 부문 1위에 올랐다.
Source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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