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6살연상 신부 "눈부신 미모"…웨딩화보 공개






▲베일에 가려졌던 홍경인의 예비신부 박모씨가 아리따운 자태를 공개했다.
/웨딩플랜디렉터 류미림 제공


배우 홍경인(36) 커플의 웨딩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홍경인 소속사인 미르 온 미디어는 6일 <스포츠서울닷컴>을 통해 홍경인과 그의 연상 신부의 웨딩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경인과 예비신부 박씨는 여느 신혼부부 못지 않게 풋풋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로를 마주보며 지그시 눈을 감은 포즈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웠다.








▲오는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홍경인 커플.


특히 베일에 가려졌던 사업가인 예비신부의 아리따운 드레스 자태가 돋보였다. 홍경인보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씨는 당초 일부 매체를 통해 홍경인보다 8살이 많은 것으로 보도됐지만 확인 결과 6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 웨딩화보에 견줄만한 고품격 화보에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기대도 한층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르 온 미디어 관계자도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웨딩 촬영을 마쳤고, 이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경인은 지난달 17일 자신이 촬영 중인 영화 '공소시효'의 팬카페에 '연기자 홍경인이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쓰고 청첩장을 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홍경인과 예비신부 박씨의 결혼식은 12일 서울 청담동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진행된다. 사회는 절친 가수 홍경민이 맡았으며, 축가는 김종국 등이 부를 예정이다.








▲홍경인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Source & Image : 스포츠서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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