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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웨딩플랜디렉터 류미림 제공> |
배우 홍경인(36)이 12일 6세 연상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홍경인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8년간 교제해 온 6살 연상의 사업가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경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홍경인이 지난해 7월 MBC '선덕여왕' 출연 당시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당사자.
미와 지를 겸비한 활발한 성격을 지닌 사업가다. 더욱이 오랜 기간 교제를 하면서도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키며 심적인 내조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인은 앞서 스타뉴스에 "너무 행복하다. 열심히, 즐겁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3027일전 우연히 운명적인 인연이 시작되었고 이제 그 인연을 이어 하나가 되려 합니다"라며 "서로 다른 우리 두 사람, 이제 하나가 되어 사랑과 신뢰로 행복한 웃음 넘쳐나도록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홍경인은 방송중인 KBS 1TV '광개토태왕'에 '연살타'역으로 호평받았고, 영화 '공소시효'(감독 최구용)의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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