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4기 남자 7호, “초지일관 여자 4호뿐이다” ‘여자들 패닉’





여성출연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칠간지 남자 7호가 자신은 여자 4호에게 관심이 있다고 표현을 분명히 했다.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TV '짝' 농어촌특집에서는 7명의 농촌총각과 6명의 도시 처녀가 애정촌 24기로 입소,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숨바꼭질 게임에서 여자 5명에게 선택을 받은 남자 7호는 유일하게 자신을 원하지 않았던 여자 1호를 찾아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도중 여자 1호는 “초지일관 3호님이다”고 자신의 속내를 고백했고, 남자 4호는 “첫인상에서도 4호님.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도 4호님이었다”면서 “일관성 있게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자 4호는 손이 거칠어져 있던 여자 4호를 위해 핸드크림을 샀고, 여자 1호를 통해 여자 4호에게 선물했다.

이에 남자 7호의 마음을 알게 된 여자 4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여자 2호님과 여자 6호님이 (남자 7호님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분들 앞에서 표현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보겠지만, 뒤에서 이렇게 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결국 여자들의 적극적인 대시에 남자 7호는 자신은 초지일관 여자 4호뿐이었다고 고백, 여자 2호는 김칫국을 마셨다며 눈물을 흘렸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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