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배수정 “가수 안하면 후회...회계사 관둘 것”





MBC ‘위대한 탄생2’ 엄친딸 배수정이 직업 회계사를 관두겠다고 말했다.

배수정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휴직기간이 끝나는대로 회계사 직업을 관둘 예정”이라면서 “가수를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으니까”라고 말했다.

배수정은 명문대 출신으로 첫 방송 이후 ‘엄친딸’로 불리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4~5kg을 감량해 더욱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는 배수정 외에도 ‘위대한 탄생2’ 톱4 구자명, 50kg, 전은진의 인터뷰와 화보가 포함돼 있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였던 구자명은 제 2의 이승기가 될 것이라는 주변의 기대에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상금을 타게 되면 자신처럼 재기를 꿈꾸는 친구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오는 23일 결승에 진출할 2명을 가리기 위해 배수정, 구자명, 전은진이 경연을 벌인다.

Source & Image : OSEN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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