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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와 신봉선이 스스럼없는 성형 고백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정선희, 최송현, 에이핑크 은지, 윤정희, 신봉선, 틴탑의 천지, 강동호, 정준하, 오만석, 브라이언 등 각각 5명으로 구성된 남녀 MC들이 서로의 성을 이해하기 위해 조기축구와 호텔 파티 체험에 나선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MC들은 조기축구 체험에 앞서 걱정을 내비쳤다. 격렬한 운동인 축구 체험에 혹여라도 성형 수술 받은 부위가 타격을 입을까 고민됐기 때문.
정선희는 "나는 97년도에 (성형수술을) 해서 바꿀 때가 됐다. 비뚤어져서 바꾸면 네티즌들도 뭐라 안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여기에 한술 더 떠 "나는 99년에 했다. 우리는 수비를 코로 해보자"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안겼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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