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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훈남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매니저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 78일 동안 식스팩 만들기에 도전해 온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 등 일곱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촬영 5일을 앞둔 상황에서 멤버들은 각자 운동에 나섰다. 윤형빈 역시 마찬가지 였는데 운동을 하는 자신의 매니저 앞에서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윤형빈은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면서 매니저에게 향했고, 전직 트레이너 출신의 훈남 매니저는 묵묵히 운동을 해냈다.
이에 윤형빈은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매니저를 바라봤지만, 이내 폭발할 수 밖에 없었다. 윤형빈 보다 더 연예인 같은 모습의 매니저 때문에 VJ가 자신이 아닌 매니저를 촬영하고 있었던 것.
이에 윤형빈은 "아니 저를 찍으셔야죠"라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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