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의상논란 해명 “체격커서 협찬의상 타이트해진다”



오수진




오수진이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기상캐스터 오수진은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체격 때문에 의상논란이 벌어졌다고 해명했다.

이날 오수진은 “체격이 큰 편이라서 다른 기상 캐스터들이 옷을 입으면 아담하게 예쁜데 내가 입으면 굉장히 타이트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오수진은 “사람들이 ‘저 기상캐스터 너무 야하게 입은 거 아니냐. 너무 타이트한 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사실 협찬을 받는 거라 고의로 그러는 것이 아니다”고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오수진은 “내가 다이어트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KBS 미녀 기상캐스터 5인방 이설아 김혜선 노은지 김자민 오수진이 출연했다.

Source & Image : 서울신문 via 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