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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연예FA 대어로 꼽히던 배우 황정음이 싸이더스HQ로 이적했다.
5일 싸이더스HQ는 "황정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달 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완료돼 여러 매니지먼트사에서 눈독을 들였다.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배우로 거듭났다. 당시 황정음은 인기 상종가를 칠 무렵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어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2005년 배우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9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애교 있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 출연했다.
황정음은 현재 일본 TBS에서 방송될 '풀하우스2'를 촬영하고 있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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