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 측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에 대해 "추가 피해자 2명이 더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추가 피해자 2명이 고영욱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은 15일 오후 추가 피해자 2명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이번 성폭행 사건에 대해 수사하던 중 또다른 피해자 2명의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며 "추가 조사를 벌이느라 오늘 재수사 시간이 많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피해자와 관련해 수사를 계속 할 수도 있다"며 "아직 피해자 조사 결과를 검토하지 않아 재소환은 계획하지 않고 있다. 추후 피해자 조사 결과를 검토한 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에 휩싸인데 이어 똑같은 피해를 입었다는 추가 피해자 2명까지 나타나며 이번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고영욱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9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고영욱은 지난 3월 말 모델 지망생인 미성년자의 케이블방송 프로그램 출연 영상을 본 뒤 담당 PD에를 통해 연락처를 알아낸 뒤 "연예인을 시켜주겠다. 기획사에 다리를 놓아줄 테니 만나자"며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Source & Image : 조이뉴스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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