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정재형에 “지금 딱 니가 보고 싶다” 무슨 의미?

엄정화 정재형(사진=DB)

엄정화가 정재형에게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재형에게 “난 지금 딱 니가 보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지난달 26일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엄정화가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자 정재형이 곧바로 트위터에 축하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으며 친분을 과시해 온 두 사람이지만 ‘보고 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단어에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한편 엄정화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정재형 정말 친하구나”, “엄정화 정재형 이 참에 사귀는 건 어떨까?”,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리는듯”, “엄정화 외로운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파이낸셜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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