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성인잡지 선정적 보도에 `법적 대응`

▲ 구하라

카라 멤버 구하라의 일본 성인잡지 ‘카네노이엑스’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DSP미디어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DSP미디어는 “해당 잡지에 개제된 소속 연예인의 보도내용 수위를 확인한 단계”라며 “DSP 일본지사와 음반 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설뮤직과 함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카네노이엑스’는 일본의 성인잡지로 일본 내에서도 아이돌, 방송인, 한류스타 등 유명인사를 상대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선정적 사진과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

최신호에서 구하라가 치마를 입고 행사장에 앉아있는 사진의 치마 안쪽을 확대한 사진을 실어 국내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Source & Image : 이데일리 via Naver